경주 카페, 커먼스먼트 commencement 지난 4월 방문했던 경주 카페 업로드! 2021년에만 경주를 두 번 갔는데, 첫번째 갔을 때 이 카페가 너무 가고 싶었는데 휴무여서 못 갔던 아쉬움이 있어서 두 번째로 갔을 때는 벼르고 방문했다 카페 마감이 오후 7시로 빠른 편이라 이때 6시가 넘어 방문해 나와 내 일행밖에 없어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. 카페 위치로 황리단길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오히려 붐비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카페! 곳곳에 이렇게 감성 그득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소수(?)로 운영하시는 것 같아 (아마도 주인 두 분으로 추정) 뭔가 더 감성적으로 느껴진다. 주인들의 취향을 꾹꾹 눌어담은 듯한 느낌? 라떼와 드립커피와 진저라떼... 나의 픽은 진저라떼. 뭔가 경주스러워 보여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