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카페, 블루보틀 제주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갔던 곳들도 블로그 하는 김에 하나씩 정리해 볼 생각이다. 블루보틀이 한국에서 서울 외 지점으로 처음 선택한 곳은 제주. 7월 30일에 오픈하고 8월 내내 웨이팅이 있었다고 하는데, 개인적으로 웨이팅해서라도 가 볼만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! 입구에서부터 블루보틀 시그니처가 맞이하고요! 여기에서 사진 한장 찍어줘야하는데. 역시 나도 그랬....ㅎ 그리고 주차장부터 저렇게 제주스러운 돌담이 쭉 둘러싸고 있어서, 누가봐도 여기 제주 블루보틀이라고!!! 이야기함 블루보틀은 뉴올리언스- 아니겠습니까? 찐하다 찐해...먹고나면 카페인 과다 섭취한 기분 정문(?) 입구 쪽 반대편에는, 저렇게 뒷마당처럼 꾸며져있었다 풍경이 진짜 그림, 창문이 액자같다 날도 좋고, 풍경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