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카페, 커먼스먼트 commencement

경주 카페, 커먼스먼트 commencement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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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방문했던 경주 카페 업로드!

2021년에만 경주를 두 번 갔는데, 첫번째 갔을 때 이 카페가 너무 가고 싶었는데

휴무여서 못 갔던 아쉬움이 있어서 두 번째로 갔을 때는 벼르고 방문했다

 

 

카페 마감이 오후 7시로 빠른 편이라

이때 6시가 넘어 방문해 나와 내 일행밖에 없어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.

 

카페 위치로 황리단길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오히려 붐비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카페!

 

 

곳곳에 이렇게 감성 그득

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소수(?)로 운영하시는 것 같아 (아마도 주인 두 분으로 추정)

뭔가 더 감성적으로 느껴진다. 주인들의 취향을 꾹꾹 눌어담은 듯한 느낌?

 

 

라떼와 드립커피와

진저라떼... 나의 픽은 진저라떼. 뭔가 경주스러워 보여서 시켰던 메뉴!

인스타그램을 보니 계절마다 메뉴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, 다시 가보고 싶다!

 

카페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햇살을 그대로 담고 있어

보정 하나 없이도 따뜻하게 나오는 것이 참 맘에 드는 카페다

 

 

마무리 사진은,

그날 유독 좋았던 경주 날씨. 경주의 해 저묾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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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시간 및 휴무 아무래도 변동적인 면이 있으니, 인스타그램을 참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!

 

 

커먼스먼트 인스타그램

https://www.instagram.com/c.ommencement/